(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27일 "런던에서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런던 거리를 걷거나 쇼핑을 하는 등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띠 혹은 안경을 쓰고 있는 수지는 어떤 액세서리도 소화해 내며 깨끗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의 여행 근황에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첫사랑 그 자체", "매일이 리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수지는 이 작품을 통해 2016년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과 재회한다.
사진=수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