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24개월 딸과 KTX 여행…"순한 편?" 질문에 손사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24개월 딸과 함께 광주 친정집에 방문했다.

27일 한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4개월 윤슬이와 ktx 타고 광주, 담양 외가방문 성수동 자부 타임, 플레이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지혜는 "올해 슬이 감기, 제 감기, 마무리 슬이 아빠 감기로 온가족이 돌아가며 아팠다. 모두의 컨디션이 좋아서 갑자기 떠나게 됐다"라며 광주로 떠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KTX를 타고 광주로 향한 한지혜는 친정 식구들을 만나 식사를 했다. 딸이 순하다는 반응에 한지혜는 "윤슬이 보면 다 순하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정도면 순한 편"이라는 친정 엄마의 말에 한지혜는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며 극한 육아를 암시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지난해 2021년 6월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