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온앤오프 제이어스, 와이엇이 군 복무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6일 온앤오프 제이어스, 와이엇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 27일 동반 입대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온앤오프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한 MK는 지난 20일 전역했다. MK는 전역과 동시에 U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근황을 알렸다.
2021년 온앤오프는 병역 이행 의무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동반 입대를 결정했다. MK가 가장 먼저 입대했고, 일주일 뒤에 제이어스와 와이엇, 하루 뒤엔 효진과 이션이 훈련소에 입대했다.
이에 따라 내일(27일)에는 효진과 이션의 전역이 예정되어있다. 효진과 이션의 전역으로 다시 완전체가 된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7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한편, 온앤오프는 입대 후 미리 준비해둔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를 발매했다. 이는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으로 진입했고 호주, 홍콩, 일본, 필리핀 등 5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1위에 오르며 화력을 자랑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