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25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두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가 올린 사진은 두바이 여행을 떠나 찍은 사진으로, 서동주는 길고 굵직한 컬이 들어간 머리를 휘날리며 두바이의 바닷가를 걷고 있다.
수수하게 몸매가 들어나는 티와 청바지를 입은 서동주는 마르고 길쭉한 팔다리에 글래머러스한 볼륨에 눈길을 모았다.
서동주는 자신의 사진 외에도 일몰이 지는 바닷가, 밤하늘, 밤바다 사진을 올리며 두바이 여행을 회상했다.
한편, 서동주는 배우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 '걸어서 환장속으로'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부친 서세원이 세상을 떠나자 상주로서 자리를 지켰다.
사진=서동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