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지난 24일 "난 자유롭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배꼽이 드러난 크롭 상의에 통 큰 청반바지를 매치, 힐을 착용한 상태로 시골길을 활보하는 모습이다. 오직 개가 짖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시골의 고요함 속에서 리듬을 타고 몸을 흔들며 당당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이효리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동네 개가 자꾸 짖네요" "할머니들 반응 궁금해요" "언니 귀에만 음악이 들리나요?" "개가 짖어도 개의치 않는 언니"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이효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