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줄리엔강과 운동 유튜버이자 트레이너 제이제이의 길거리 데이트가 포착됐다.
제이제이는 23일 "데이트 파파라치 체험"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골목길을 거닐고 있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키와 넓은 어깨의 줄리엔강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인 제이제이의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남선녀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이제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한 친구 사이로 인연을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밝혔다.
최근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줄리엔 강이 왜 나이 많고 저런 여자랑 많나냐'는 반응에 "나는 진짜 한국 남자랑 좀 취향이 진짜 다르다. 네가 내 취향이다. 약간 이해가 안 가고 웃기다"면서 "나는 좀 더 (취향이) 외국 스타일이다. 근데 한국 여자 성격을 좋아한다. 그래서 넌 유니콘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줄리엔강은 1982년 4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1세), 제이제이는 1985년 생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제이제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