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하트시그널4'에 새로운 여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서는 네 번째 여자 출연자, 일명 '여자 메기'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했다.
이날 입주자들을 위한 라운지 파티가 진행됐다. 파티장에는 유지원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두 번째로 한겨레가 도착했다.
유지원은 한겨레에 "머리가 바뀌었다"며 웃었다. 이어 신민규와 이후신이 들어왔다.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이주미는 네 남자를 보고 "오늘 뭐냐. 멋있다"고 칭찬했다.
김지민이 들어오자 신민규는 "처음 뵙는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김지영은 자신과 눈을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는 신민규를 보며 당황했다.
곧이어 새로운 입주자인 네 번째 출연자 유이수가 등장했다. 유이수를 보며 김지영은 "되게 도도한 고양이 같으시다"고 말했다.
유이수는 이후신과 겹치는 지인이 있음을 알리며 입을 열었다. 그는 "친구인 라마와 뉴욕에 있지 않았냐"며 이후신이 지인의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유이수는 "광고 에이전시의 캐스팅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많은 스태프와 스타들 사이에서 조율하는 일을 하고 있던 것.
이에 김지영이 "캐스팅 당하셔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유이수는 "가끔씩 모델도 하고 캐스팅도 한다"고 답했다. 또 "나이는 26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