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웅인 부부와 세 딸 '삼윤' 자매의 근황이 전해졌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지난 22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 이지인 부부와 세 딸이 함께 외출해서 가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귀요미1', 귀요미2'라는 글로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삼윤 자매는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정변해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삼윤 자매는 엄마인 이지인 씨를 똑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마치 네 자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안긴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2세인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오태수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이지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