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5kg 감량에 성공한 미자가 다이어트 생활 습관을 공유했다.
미자는 22일 "이동할 땐 지하철이 짱. 일상 속 운동량 늘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역이 담겼다. 미팅 장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미자의 검소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미자는 "눈 앞에 계이 보이면 '아싸' 외치기!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라며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미자는 학창시절 80kg가 넘는 몸무게를 기록하고, 단기간에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방송을 통해 미자는 "20대는 다이어트밖에 없었다. 굶는 건 기본이고, 한약도 오래 먹었다", "밥은 10년간 한 톨도 안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4월 선배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