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신청 완료"…송은이, '브루노 마스콘' 특혜 선 긋고 '만족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팝 가수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후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지난 21일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관람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송은이는 "브루노 마스 보러 가는 길. 단백질 번데기로 체력 충전"이라며 열띤 현장 분위기를 엿보였다. 



특히 최근 연예인들의 브루노 마스 콘서트 초대 특혜 논란이 커졌던 가운데, 송은이는 "어렵게 티켓팅해준 동생 덕에 황홀한 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 끝나자마자 현대카드 신청 완료"라는 글로 만족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콘서트는 지난 주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졌으며 양일 10만 여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송은이를 비롯해 국내 스타들이 대거 포착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송은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