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개봉 4주차 주말인 24일과 25일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마약 사건의 배후인 빌런 주성철 역을 연기한 이준혁을 필두로 김양호 역의 전석호, 토모 역의 안세호, 그리고 김용국 역의 한규원, 이강호 역의 최우준, 히로시 역의 강윤까지 빌런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먼저 24일 부산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 25일 대구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을 시작으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 개봉 4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투자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20일까지 90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