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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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최다니엘, 장나라 위해 '사랑의 마루타' 헌신

기사입력 2011.06.13 11:22 / 기사수정 2011.06.13 11:22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장나라를 위해 '사랑의 마루타' 투혼을 펼쳤다.

최다니엘은 13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13회분에서 시시각각 거듭하는 코믹 변신을 선보이며 장나라를 위해 사랑의 헌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영(장나라 분)이 아웃도어 룩 출시를 앞두고 윤서(김민서 분)와 디자인 경합을 벌이는 상황에서 엉겁결에 소영의 팀에 합류하게 된 MD 진욱(최다니엘 분)은 소영이 디자인한 옷의 성능테스트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서게 된다.
 
지난 7일 진행된 촬영에서 최다니엘은 통풍 성능 실험을 위해 점퍼를 입은 채 헬스클럽에 등장, 땀나도록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하는 '자전거 남'이 되는가 하면,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성능 검사를 위해서 러닝셔츠에 절반만 완성된 점퍼를 걸치고 있는 '런닝셔츠남'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지난 7일 방송된 12회가 시청률 15.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사진 = 최다니엘 ⓒ KBS 제공]



정호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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