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복근, S라인'…개그계 대표 몸짱들은 누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운동 전도사로 변신, 다이어트 쇼핑몰 CEO로 화제가 된 개그맨 정종철의 근육질 몸이 다시 화제다.

정종철은 지난 4월 다이어트 쇼핑몰을 설립해 자신의 변신 사진을 내걸고 자신이 실제 운동하면서 근력강화를 위해 사용했던 슬렌더톤과 에스업 다이어트 상품 및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쇼핑몰이 인기를 끌면서 사이트 전면에 걸린 정종철의 몸짱 사진 또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84kg에서 61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짱이 된 정종철처럼 개그계 대표 몸짱들을 모아봤다.



정종철과 함께 운동 중인 오지헌의 모습이다.

휘트니스 센터에서 팔 근육을 한껏 드러내며 특유의 웃음을 선보인 오지헌 역시 정종철과 함께 이른바 '못생긴 개그맨'으로 불렸지만 열심히 운동을 해 진정한 몸짱으로 거듭났다.

오지헌은 옛날과는 확연히 다른 탄탄하고 굴곡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어 누리꾼들로 부터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대단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 7kg을 감량하고도 볼륨감 잇는 몸매를 선보인 곽현화와 빨래판 복근의 소유자 이승윤이다.

곽현화는 지난달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승윤표 빨래판 복근에다 빨래하는 중!! 비누가 없이도 빨래가 잘돼요ㅋㅋ 참!! 누가 나 살빠져서 볼륨없댔어? 볼륨 살아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현화는 동료 개그맨인 이승윤 옆에서 복근에 빨래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곽현화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이승윤의 식스팩이 눈길을 끌며 개그계 몸짱 커플으로 등극했다.

[사진 = 정종철, 오지헌, 곽현아, 이승윤 ⓒ 쇼핑몰 '옥동자몰' 화면 캡처, 정종철 트위터, 곽현화 미투데이]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