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원조 야구여신' 공서영이 자신의 SNS에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서영은 과거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 부터 KBS N SPORT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나운서 시절 아름다운 미모의 야구 프로그램 진행자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MC와 드라마 출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공서영은 최근까지 다양한 방송의 진행자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서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서영은 호텔 수영장에서 하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안에 들어가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사진과 벤치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은 몸매가 부각되는 하얀 수영복과 함께 모자까지 착용해 무더운 날씨 속 피서를 즐기는 모습을 제대로 과시했다. 40대가 됐음에도 야구여신의 외모와 몸매를 그대로 유지해 시선을 쓸어담았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20대 때와 똑같아요"라며 환호했다.
사진=공서영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