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속옷 차림으로만 리포팅을 한 기자가 화제다.
MBC 소속 방송 기자가 팬티만 입고 소식을 전하는 상황이 발생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11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육군 훈련 현장이 전해졌다. 특히 화생방 제독 훈련이 눈길을 끌었다.
병사들은 몸에 묻은 화생방 물질을 지우기 위해 팬티만 입고 샤워를 했다.
이 과정에서 뉴스를 전한 이용주 기자는 팬티만 입고 보도를 진행했으며 얼굴에는 위장 크림까지 발라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에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아무리 그래도 뉴스인데", "재밌긴 한데 요즘 MBC 무리수 많다", "생생하게 전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뉴스데스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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