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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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성지루-고창석, 주저없이 '풍덩' 입수 대성공

기사입력 2011.06.13 00: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이승기-성지루-고창석이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배우특집에 이은 명품조연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들의 낭만 여행이란 테마를 갖고 강원도 강릉으로 향한 멤버들과 명품조연 6인방은 순포해수욕장을 베이스캠프로 결정하게 됐다.

순포해수욕장에 도착한 강호동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자 즉석에서 입수 결정자를 가리기 위한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했고 바로 가위바위보가 시작됐다.

그 결과, 12명의 남자 가운데 차례로 입수가 확정된 멤버는 이승기, 성지루, 고창석.

입수 선배답게 먼저 나선 이승기는 "위대한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 선배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외친 뒤 완벽한 입수자세를 선보여 명품조연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입수한 고창석은 귀여운 입수 세레모니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고 성지루는 과감한 다이빙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명품조연특집 2탄은 오는 1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이승기, 성지루, 고창석(위부터)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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