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20일 새벽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휴대폰에 한소희의 사진을 띄워놓은 채 'so hee'라고 쓰인 벽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송혜교와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오랜 논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한소희는 송혜교의 게시물에 "그래도 내거"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