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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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돌발행동 김홍신 작가 볼에 '뽀뽀'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13 21:1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하하가 김홍신 작가의 볼에 뽀뽀를 해 당황케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6명의 작가의 싸인을 받는 미션을 수행하던 유재석 팀은 제일 먼저 김홍신 작가를 찾아 나섰다.
 
김홍신 작가의 자택을 찾은 유재석팀은 싸인받기 미션 외에 김홍신 작가가 두 엄지손가락을 위로 드는 행동하게 만드는 미션을 시도한다.
 
이에 김홍신 작가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손가락을 추켜세워 미션을 성공한다.
 
하지만 유재석팀은 김홍신 작가와의 미션에서 15분이 넘게 덕담을 나누며 미션 진행에 난관을 겪게된다.
 
이에 하하가 덕담을 말대신 글로 써달라고 요청하며 결국 미션에 성공한다.
 
미션 성공에 감동한 하하는 다른 곳을 잠시 보던 김홍신 작가의 볼에 뽀뽀를 시도하며 김홍신 작가를 당황케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팀은 김종국 팀에 비해 출발이 늦어졌지만 결국 승리하게 된다.
 
[사진 =  하하 김홍신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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