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3차 티켓팅에서도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19일 오후 3차 티켓을 오픈한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19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창작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상반기 흥행작임을 공고히 했다.
예매처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에서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배우들의 퍼포먼스 공연은 물론 세계적인 댄서들의 합으로 높은 퀄리티를 완성해, 인기 쇼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관객들의 댄스 DNA를 깨우는 춤과 노래는 물론, 꿈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관객들의 수많은 호평을 얻으며, 6월에도 또 한 번 ‘예매율 1위’ 흥행 기록을 써내려갔다.
앞서 1차 티켓팅과 2차 티켓팅에서 예스24 일간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했던 ‘드림하이’는 이번에는 인터파크티켓에서도 창작 뮤지컬 부문 1위에 등극하며 ‘롱런 인기’를 과시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약 한 달이 남은 시점, ‘드림하이’를 찾는 뮤지컬 팬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3차 티켓팅이 성공한 예비 관객들은 “드라마 진짜 재밌게 봤는데 기대된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드림하이’ 흥해라”, “음삼동 보러 7월에도 보러 갑니다”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6월도 관객들의 표심을 꽉 잡은 ‘드림하이’는 2011년 KBS 2TV 월화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로, 주연 배우로는 음문석과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 카라 박규리, 장동우, 니엘, 아스트로 진진, 고창석, 태항호 등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상반기 ‘흥행작’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아트원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