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퀸덤퍼즐'이 첫 방송 무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여름(우주소녀), 보라, 지원(체리블렛), 리이나(하이키), 수윤(로켓펀치), 지우(트리플에스), 지한, 조아(위클리), 나나, 우연(우아), 도화, 이채연, 파이의 첫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기존의 비주얼과 실력을 뛰어넘는 기량을 선보이며 단번에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19일 이들의 무대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여름, 보라, 나나 등 출연자들의 무대 클립 또한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톡!톡!톡!'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이채연은 물론, '퀸덤2' 우승자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름은 깔끔한 춤선과 안정적 가창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자신을 '메보라'라고 소개하며 메인 보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체리블렛 보라는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뛰어난 가창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나 또한 '천상 아이돌' 비주얼과 춤 실력으로 판을 뒤집었다. 태민의 'Move'를 선곡한 나나는 춤 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무대를 끝내고 밝게 환호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20일 오후 10시 방송될 2회에서는 케이를 비롯해 주이(모모랜드), 휘서(하이키)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보컬부터 춤, 무대, 퍼포먼스까지 다재다능하면서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쏟아지며 한층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