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의 딸이 두 돌을 맞았다.
17일 한지혜는 "생일 케이크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 담겼다. 윤슬은 얼굴에 케이크를 다 묻힌 모습이다. 작은 손가락으로 케이크를 먹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케이크 그릇까지 싹싹 청소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한지혜는 "생일 축하해 슬이야"라며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꽃으로 장식된 야외 테라스에서 윤슬의 두 돌을 축하하는 근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지난해 2021년 6월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