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2 10:00 / 기사수정 2011.06.12 10: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라임앓이'이라 밝히며 딸바보 인증을 했다.
윤종신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뽀뽀하자 그래도 잘 안하고 오라고 해도 잘 안 오는 도도한 우리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딸 라임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하지만 한 번 안기면 아빠 가슴에 폭 안겨 떨어지지 않는 우리 라임이. 나는 요즘 라임앓이 중"이라며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 딸 라임이는 앵두무늬 티셔츠를 입고 유모차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때마다 점점 커진다", "윤종신도 결국 딸 바보","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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