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만났다.
노홍철은 16일 오전 "걸으면 병이 낫는다- 는 th위th 속담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스위스 바젤의 길거리를 걸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분수대에서 물을 그대로 마시려는 그의 뒤에서 목을 누르며 웃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 네티즌은 노홍철의 패션에 "ㅋㅋㅋ오빠왜 잠옷입고 돌아다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스위스정부관광청 공식 초청으로 아트 바젤 사전 행사에 참석했고, 노홍철은 2018년부터 스위스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무한도전'에서는 요들 총각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노홍철은 현재 빵집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이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