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21: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년배우 조성하가 월드스타 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보고서 코너 게스트로 출연한 조성하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성하는 가족 얘기를 묻는 질문을 받고 직접 휴대폰에 있는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들은 내가 TV에 나오는 것보다 어떤 연기자와 함께 출연하는지에 더 관심이 많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얼마 전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등 꽃미남 스타들과 함께했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때도 그랬다고.
또 "요즘 비와 영화촬영 중이다. 고맙게도 딸 생일 때 직접 축하의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줘서 딸들에게 점수를 받았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성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황룡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조성하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