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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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어서와' 300회 축하, MC 제안 뛸 듯이 기뻤다"

기사입력 2023.06.15 12:10 / 기사수정 2023.06.15 12: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맞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 장재혁 제작팀장이 참석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로,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017년 6월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후 햇수로 7년째 시청자들의 목요일 저녁을 책임지며 MBC 에브리원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이현이는 "저는 애청자로서 '어서와'를 보고 있다가 리부트를 하면서 합류를 하게 됐느데 뛸 듯이 기뻤다. 대형 프로그램에 섭외가 돼서"라며 웃었다.

이어 "제작진 분들이 잘 만들어주신 영상을 보고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고 하는데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출연자) 친구들에게 정이 들어서 눈물이 글썽거리게 되더라"라며 "짧은 시간인데 한국을 흠뻑 느끼고 감동과 재미를 주고 돌아가시는 친구분들과 제작진분들 감사드린다.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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