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담비가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14일 손담비는 "발리 DAY-1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청명한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복으로 드러낸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인증됨 도착했구만 담에 쪼인해 ㅋ"라며 호응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달달한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에게 아주 열받는 얘기를 들었지만 오늘 엄마가 말씀하셨다. 똑같은 사람 되지 말라면서 역시 맞는 말씀. 오늘도 행복하게"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손담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