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코미디언 이국주가 훈남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와 브루나이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63회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용 베트남 닌빈’,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 쇼 태국 꼬 따오’, ‘7성급 황금 부(?)로맨스 브루나이’를 랭킹 주제로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코미디언 이국주,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가 채코제와 함께 브루나이 랜선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해져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국주는 지칠 줄 모르는 텐션과 ‘먹잘알(먹는 것을 잘 아는)’ 면모로 안방극장에 랜선 너머 브루나이의 매력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앞서 미국 여행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은 훈남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는 오랜 여행 경험을 십분 살린 '여잘알(여행을 잘 아는)'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어서 둘의 찰떡 케미가 빛날 브루나이 여행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본격적인 여행에 들어서자 이국주는 "썸은 안 되고 여행만 하자”고 말한 것과 달리 "연상을 만나본 적 있냐", "엔딩은 러브로 끝날 수도 있다"며 사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할 틈도 없이 브루나이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여행을 시작해 또 한번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특히 공개된 스틸 속 이국주는 히잡을 머리에 두르고 브루나이 전통 의상까지 갖춰 입으며 현지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는 바, 이국주와 채코제의 브루나이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은 브루나이 뿐만 아니라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거북섬 ‘태국 꼬 따오’의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쇼와 천혜의 경관을 지닌 물의 도시 ‘베트남 닌빈’의 아름다운 절경이 담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라고 전해져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동남아 숨은 여행지 베스트 3’편은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