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하이키 멤버 휘서와 리이나가 소속사 대표님의 응원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는 출연진들의 첫 대면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퀸덤퍼즐' 출연진들의 첫 대면식이 진행됐다.
출연진들이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연관 키워드가 함께 떴다. 특히 출연진들은 '2022년 데뷔', '2023년 음원차트 1위'라는 키워드를 가진 아이돌에 관심이 쏠렸다.
이어진 영상에는 키워드 주인공이 등장, 이들은 다름 아닌 그룹 하이키였다. 이들은 지난 3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하이키 휘서와 리이나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등장했다. 소속사 대표도 두 사람을 응원하고자 대기실로 향했다.
휘서는 "저는 긴장 안 된다"면서 "대표님 떨리시죠"라고 말했다. 대표는 "나는 긴장 안 된다. 준비한대로 잘 하면 되지 뭐"라고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떨리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리이나는 "아무리 봐도 대표님이 긴장 제일 많이 한 것 같다"며 "저희 못 믿냐"고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