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바둑프로기사 이슬아가 깜찍한 '자이브 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한 이슬아는 파트너 박상운과 통통튀는 자이브로 깜짝 춤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이슬아는 핑크 컬러의 깜찍한 도트무늬 의상과 이에 어울리는 큰 리본을 머리에 써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심사위원 남경주는 "깜찍 발랄한 무대 잘 봤다. 바둑은 정적인 스포츠인데 깜찍한 발랄함을 숨기고 있느라고 힘들었겠다. 자이브의 특징도 잘 살린 무대같다. 다음주를 기대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왈츠에 도전한 탤런트 김영철이 최고점을 받았다.
[사진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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