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터치드가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 'SUPERNOVA'를 성료했다.
밴드 터치드(TOUCHED)의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 'SUPERNOVA'가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연은 대표곡 'Highlight'로 시작했으며, 신곡 'Bad Sniper' 포함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감성적인 무대로 구성된 챕터에서 첫 번째 EP 앨범 'PURPLE'의 타이틀곡 '여정', 미발매곡 'Shut Down', 신곡 '야경' 등을 선보여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터치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왜 '라이브의 강자'라고 불리는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그들은 뛰어난 무대 연출, LED, 조명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보컬 윤민은 "오늘의 순간들과 추억들이 별처럼 여러분 마음속에 새겨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터치드는 6월 '2023 제주 에코 뮤직 페스티벌', 7월 KBS 2TV '불후의 명곡, 락 페스티벌', 9월 '조이올팍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한다.
사진 = 엠피엠지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