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안산시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일 임영웅 팬클럽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는 안산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임영웅의 생일 6월 16일 기념해 진행됐다.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는 200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팬클럽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1,130만 원을 모았으며, 이를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희망키움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임영웅의 LA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 공연과 함께 촬영했다. 그리고 이 방송을 통해 신곡 '모래알갱이'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