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백정현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백정현은 5월 한 달간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6이닝을 던졌고, 2승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다. 또 3번의 퀄리트스타트를 달성하며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진행했고, 백정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