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에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과 배우 고규필이 합류했다.
'범죄도시3'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0일과 11일 무대인사를 갖고 관객들을 마주한다.
10일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메가박스 영통,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메가박스 영통, CGV광교에는 이치조 회장 역의 쿠니무라 준이 추가 참석을 확정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어 11일에는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과 초롱이 역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 고규필이 합류해 CGV 송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범죄도시3'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투자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