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최애돌 셀럽' 제35대 기부 천사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35대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

최근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영탁은 2023년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30일간 명예의 전당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그는 평균 투표수 34,667,922표를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2023년 6번 연속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이번 기부천사 등극을 통해 영탁은 밀알복지재단에 자신의 이름으로 70만 원을 기부하게 된다.

또한,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홍대입구역에서 지하철 디지털보드 광고가 진행된다. 더불어 '최애돌 셀럽' 앱에 상단 슬라이딩 배너가 3일간 게재된다.

한편, 영탁은 SBS '강심장 리그' 고정 패널 참여, 하반기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 8월 정규 2집 앨범 발매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