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명품 쇼핑에 나섰다.
7일 김준희는 "정말 오랜만에 비밀의 방으로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좋은 거 얼굴에 저렇게 티가 날일"이라며 "#금융치료 #우울증 극복하고 #또 열심히 일해야지 #에르메스 #켈리"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밝은 표정을 지은 채 명품 에르메스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금융치료 최고다", "비밀의 방은 언제나 설레요", "멋있어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17년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쇼핑몰에서 근무하는 직원만 5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하루에 보내는 물류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다"며 "하루 매출이 평균 1억 5천만 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이 100억 원 정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