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다혜는 7일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혜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포즈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특히 바뀐 유니폼이 눈길을 끈다. 이다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은 채 대기 중인 모습이다.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구단으로 이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다혜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명문 팀인 라쿠텐 몽키스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다혜는 지난 2019년 프로야구(KBO)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청주 KB 스타즈,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에서 활동했다.
사진=이다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