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09:31 / 기사수정 2011.06.10 09:31
김병만은 지난 9일 방송된 뉴스 프로그램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근황과 함께 최근 출연하고 있는 '키스앤크라이'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김병만은 낯선 뉴스 출연이었지만 앵커의 인터뷰에 담담하게 응하며 편안한 진행을 선보였다.
김병만은 최근 출연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지금은 피겨스케이팅에 완전히 빠져 있어 '키앤크'가 종료돼도 계속 취미로 피겨스케이팅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기념촬영에도 흔쾌히 응한 김병만은 "스케이팅 연습을 해야 한다"며 SBS 일산제작센터로 향하는 등 피겨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고 한다.
[사진 = 김병만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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