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제주살이 당시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윤진서는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그렇다.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올 그 무엇도 계획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 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윤진서가 제주도에서 지냈을 때의 사진들로, 자유롭게 사진 속 요가, 수영 등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진서의 표정에서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묻어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일광욕을 하는 윤진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편안하게 누운 비키니 차림의 윤진서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 남편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윤진서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