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의 화보 액자가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최근 매거진 맥심 코리아는 6월 표지 모델로 나서는 김이서의 아크릴 액자를 경매품으로 내걸었다.
해당 액자는 맥심의 6월호 표지 대형 아크릴로 제작됐으며, 맥심 측은 "세상에 단 하나! 나만 소장할 수 있는 액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액자 구매자는 김이서의 친필사인 및 입술 마크를 함께 선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이서 역시 맥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아크릴 액자에 사인 및 입술 마크를 남기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이서는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맥심 6월호가 완판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장에 제가 나온 맥심을 들고 오시면 좋은 마음으로 사인을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이서의 아크릴 액자는 최고 입찰가 79만 원으로, 해당 가격으로 낙찰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맥심 홈페이지, 김이서 SN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