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세치혀' 김민아가 전남친을 언급하며 일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은 정상과 비정상을 결정하는 충격적인 기준 썰을 들고 나와 썰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저는 딱 썰네임을 보는 순간 저를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떠올랐다) 항상 저에게 헤어질 때 하는 얘기가 있었다. '내가 만났던 애들 중에 네가 제일 이상하다'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동선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냐면 끝날 때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 그 얘기를 하고 '그래서 당신이 좋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