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의 집에서 묵었다.
5일 방송된 tvN '이로운 사기' 3회에서는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움은 고시원의 수도관이 고장 난 탓에 잠잘 곳이 필요했고, 한무영의 집을 찾아갔다. 이로움은 "숙박비"라며 돈을 건넸고, 한무영은 "무슨 일 있었어요? 어디 갔다 온 거예요?"라며 물었다.
이로움은 "고시원 수도 터졌어. 받아"라며 털어놨고, 한무영은 "내가 이걸 왜 받아요. 여기가 호텔도 아니고"라며 거절했다.
이로움은 곧바로 돌아섰고, 한무영은 "들어와요"라며 밝혔다. 이로움은 한무영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