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몰디브 여행을 다녀온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강예빈은 "음악 신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예빈은 초록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낀 강예빈은 몰디브 바닷가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원피스 위에 드러난 어깨와 팔이 새빨갛게 화상을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
한 누리꾼이 "저 정도면 화상 아닌가"라고 묻자 강예빈은 "맞다. 한국 와서 링거만 3번"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 건강을 묻는 질문에 "걱정해 주셔서 잘 회복하고 있다", "이럴 줄 알았다. 모두 내 피부 걱정뿐"이라고 회복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22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출연 후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최근 몰디브 여행을 떠난 뒤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강예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