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사상 초유의 코드제로 사건에 긴급 출동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영해파출소 출근 첫날부터 발생한 비상 상황에 긴급히 사건 현장으로 나서는 신임 순경 4인방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덕의 대표 관광코스이자 도보여행 명소인 블루로드를 순찰하던 중 112 상황실로부터 코드제로 발령 무전을 듣는다.
코드제로란 112 신고 대응 체계상 가장 최단 시간 내 출동해야 하는 상황을 일컫는 것으로 경찰 업무 매뉴얼 중 가장 위급한 단계를 뜻한다. 이에 신임 순경 4인방뿐만 아니라 멘토까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한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직접 현장에 방문, 피해자 및 목격자를 대면하며 적극적으로 사태 파악에 나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용만과 김성주는 용의자와 마주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삼단봉까지 펼쳐 추격을 이어 나갔을 뿐만 아니라 해양 경찰의 공조를 받아 바다 위에서도 수색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멤버들을 극한의 긴장 상태로 만든 코드제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