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이은지와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정규 3집 '★★★★★ (5-STAR)'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스트레이 키즈(이하 스키즈) 멤버들과 초면임을 밝혔다.
이에 방찬은 "저희는 누나(이은지)의 콘텐츠 영상을 많이 챙겨본다"고 했고, 이은지는 "고맙다"면서도 "내가 요즘 딱히 하는 게 없는데"라고 장난쳤다.
이은지는 스키즈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아이돌 같지 않고 아티스트 느낌"이라며 "아이돌 분들이 ('가요광장'에) 몇 번 오셨는데 스키즈는 내 동년배 느낌"이라고 솔직함을 보였다.
이를 듣던 리노는 "저희가 메이크업 안 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허를 찔렀고, 이은지는 당황해하며 "정형화된 틀에 갇힌 느낌이 없다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