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사랑받는 며느리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3일 "며느리 점심 밥상. 울 시어머니 최고.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고.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시어머니가 둘째 아들 부부를 위해 준비한 식사 모습이 담겨있다.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보라는 시어머니의 요리 솜씨와 함께 사랑 받는 며느리 일상을 자랑했다. 황보라의 훈훈한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황보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