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국 숙소에 감탄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이 미국 숙소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은 미국에 도착한 뒤 숙소를 찾았다. 임영웅은 문앞에서 "신발을 신고 들어가나? 어떻게 해요?"라고 머뭇거리다가 일단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임영웅은 드넓은 미국 숙소의 규모에 "기가 막히네"라고 말하면서 방을 둘러보더니 "침대가 왜 이렇게 높아"라고 신기해 했다.
임영웅은 널찍한 규모의 드레스룸, 방과 연결된 테라스와 수영장 등 숙소 곳곳을 둘러본 뒤 "TV나 영화에 나오는 미국 느낌이다. 깔끔하고 넓고 아주 좋다"며 "그래 이게 미국이지"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임영웅은 호텔이 아닌 큰 숙소를 잡은 것에 대해 "회사 분들과 다같이 펜션에서 노는 것처럼 같이 밥 해 먹고 저녁에는 술도 같이 마시고 그럴 계획으로 큰 숙소를 잡았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