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3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에 따르면, 이찬원은 6월 4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023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기념하고 음식을 통한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 음식의 맛과 음악을 즐기는 행복한 힐링 문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4일간 송도를 들썩이게 할 '2023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
이에, 행사장에서는 요리 워크숍, 음식 경연대회, 문화공연, 지속 가능한 식품 포럼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마련된다.
특히,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의미 있는 행사에 이찬원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찬원은 KBS '편스토랑'을 통해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5승을 거둔 바 있다. 또한, 그가 MC를 맡고 있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각국 음식들을 접하며 식재료와 음식에 남다른 식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음악과 요리가 함께 하는 '2023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찾은 이찬원이 어떤 무대와 멘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별도의 구매가 필요한 테이블 좌석을 제외하고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2023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