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3:36 / 기사수정 2011.06.09 13:36
결국 나탸샤는 현재 남편 긱스의 친동생 로드리, 긱스까지 포함해 무려 5명의 남자를 만난 셈이다.
2003년 긱스와 나탸샤는 어느 호텔의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나타샤는 긱스의 동생 로드리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2005년 로드리는 나타샤에게 프로포즈하며 결혼을 약속했고, 나타샤는 이듬 해 2006년 6월 자선 골프 대회에서 긱스와 잠자리를 가졌다. 2달 뒤에는 로드리-나타샤 커플은 첫 아이를 임신했다.
2010년 로드리-나타샤 커플은 결혼식을 올렸지만 나탸샤는 긱스와 무려 8년 동안 연인 관계를 지속해왔다.
한편 8일 영국 언론 미러 풋볼은 긱스가 나탸샤의 어머니인 로레인 레버에게 추파를 던졌다고 보도하며 영국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긱스 외에 축구선수 3명 홀린 나타샤도. 라이언 긱스 동생 너무 불쌍해. 친형과 마누라가. 희대의 바람둥이들로 기록될 듯" // ID soho****
▶ "막장 드라마가 영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긱스&나타샤" // ID j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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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내내 유관순 열사 코스프레로 인해 네티즌에게 옥주현이 비난을 받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유관순 코스프레를 한 실제 주인공 최소라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 '유관순 열사 코스프레' 최소라, 비난은 엉뚱한 '옥주현'으로
'남자의 자격' 최소라 트위터에 올린 '유관순' 코스프레가 화제다.
지난해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옥주현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지휘자 박칼린과 뮤지컬계 동료들과 함께 할로윈파티를 벌이며 찍은 사진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었다.
사진 속에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영정사진 앞에 제사상이 차려져 있으며 옥주현은 온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미이라 복장의 엽기적인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남자의 자격'에서 앨토 파트장을 맡았던 최소라는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프레 사진 중 공격의 대상이 된 건 유관순 열사 분장의 최소라로, 함께 코스프레를 한 옥주현까지 비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과거 사진인데 왜 이리 난리인지", "타깃은 최소라인데 왜 옥주현까지 싸잡는지", "비난의 도를 넘어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옥주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첫 녹화부터 악성 댓글과 비난의 주인공이 되고 있어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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