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kg' 프리지아, 몸무게 비결…"하루 두 끼+NO 군것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Q&A 여름철 몸매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자신의 몸매 비결은 물론, 식단 관리, 피부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프리지아는 "일단은 나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안 좋아한다"며 "그냥 밥만 먹고 하루 두 끼,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 끼는 4~5시 쯤 먹고, 두 번째 끼니를 12시에서 1시 사이에 먹고 끝이다.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두 끼를 먹고 군것질을 안 하면 된다. 군것질이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피부 비결에 대해서는 "대학생 때는 뷰티 디바이스를 사서 집에서 엄청 열심히 했고, 20대 후반 들어서는 피부과를 다니고 있다. 집에서는 시트팩을 하고 기초 스킨게어, 세안을 잘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자신의 몸무게가 41.6kg라고 밝힌 프리지아는 지난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