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유쾌한 '퀸카' 챌린지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미니 6집 'I feel(아이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를 발매 후 틱톡, 릴스, 숏츠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퀸카' 챌린지는 틱톡에서만 합산 해시태그 조회수 4억 4천만 이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곡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당당하게 잘 표현했으며, 중간에 '찰칵'이라는 소리에는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을 구성했다.
이런 (여자)아이들의 '퀸카' 챌린지에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동참했다. 회사 식구인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을 비롯해 배우 유선호, 이은지가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이미주, 이채연, 에스파, 엔믹스, 르세라핌, 몬스타엑스, 소년판타지, 조나단, 랄랄, 팽현숙, 트와이스, 리정 등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불을 지폈다. 특히 이효리는 개인 SNS에 '퀸카'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보 'I feel'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퀸카'는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신보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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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